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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드라마 리플렉션, 10월 29일 영등포 스페이스T 공연

윤준식 기자 승인 2016.10.29 13:12 의견 0
수작으로 꼽히는 빌리 와일더 감독의 1950년작 ‘선셋대로(Sunset Blvd)’의 여주인공 노마 데스몬드에 영감을 받아 재창조된 모노드라마 ‘리플렉션’(양승희 연출, 최미선 주연)이 10월 29일 서울 영등포 소재 ‘경계없는예술센터 스페이스T’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경계선에서 예술과 일상을 유희하다!”라는 슬로건의 제4회 비아프린지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극단 V프로의 대표이자 백석대학교 연극영화전공 교수인 배우 최미선이 극작과 주연을 맡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 강사인 양승희가 연출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10월 29일 당일 2회만 막을 올리며, 2017년 1월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재공연될 예정이다.

 

모노드라마 '리플렉션' 연습장면. 배우 최미선 <p class=(극단 V프로 제공)" width="550" height="413" /> 모노드라마 '리플렉션' 연습장면. 배우 최미선 (극단 V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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