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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飛上)한 창업대담(7)] 천연한방화장품 ‘승비’로 세계시장 향해 가는 조아산코스메틱 박숙우 대표

윤준식 기자 승인 2016.12.22 23:53 의견 0
[도입멘트]

 

‘비상한 창업대담’ 일곱 번째는 황칠나무와 각종 한약재를 활용한 독자기술로 천연 한방화장품의 신기원을 열어가는 조아산코스메틱 박숙우 대표와의 대담입니다.

 

박숙우 대표는 일본 유학을 마치고건축설계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던 인물이었습니다.그러나 햇빛알러지라는 특이체질과 예민한 피부 때문에 피부관리와 미용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는데요..

 

기성화장품과 샴푸를 사용할 수 없었던 약점이 오히려 남들이 엄두도 못내는 비즈니스를 혼자의 힘으로 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고‘승비’라는 브랜드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정리된 대담은 짧은 분량이라 박숙우 대표의 노고를 담아내지 못했습니다.이번 대담은 15년간 쉬지 않고 연구를 거듭하며 이루어 낸 업적의 단면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아산코스메틱 박숙우 대표 <p class=(사진: 정철희 기자)" width="550" height="413" /> 팟캐스트 녹음중인 조아산코스메틱 박숙우 대표 (사진: 정철희 기자)

 

(아래에서 플레이 버튼을 2번 누르셔야 재생되며,이미지가 뜨지 않을 경우 인터넷링크를 통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링크:http://www.podbbang.com/ch/11505e=22161971

 

 

  • 대담진행: 윤준식 기자
  • 출연: 조아산코스메틱 박숙우 대표
  • 방송일: 2016.12.22.
조아산코스메틱의 '승비 바이탈 케어 샴푸' <p class=(조아산코스메틱 제공)" width="491" height="491" /> '승비 바이탈 케어 샴푸' (조아산코스메틱 제공)

 

[정리멘트]

 

이번 대담을 진행하면서 박숙우 대표의 제품철학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15년간의 우직한 연구개발 이면에는 상업적인 사고를 배제한 여러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자 순박한 마음이 있었습니다.창업을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창조적인 역량을 발휘하고자 노력합니다.

 

최근 이랜드 임금체불 문제가 밝혀지며 기업의 윤리경영과 신뢰에 대한 이야기가 불거지고 있는데요...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고객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기본적인 예의, 도리라고 말 속에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연속 4편에 걸쳐 인천지역 1인창조기업과의 대담을 전해드렸습니다.취재와 보도에 도움주신 한국소호진흥협회 인천지회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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