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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예술축제' 의 사전행사 '오광대', 국립극단에서 공연해

김혜령 기자 승인 2017.09.01 10:56 의견 0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가야왕도 경남 김해시 수릉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민속예술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로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10년을 주기로 다시 경상남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수도권 관객들에게 경남의 민속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9월 4일 국립극장에서 '오광대' 공연을 개최한다.

 

진주솟대쟁이패의 조선마술사 김선옥과 재담꾼인 매호 김동현, 김해농악보존회 등 경남권 민속예술의 대표주자들이 총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신명의 한판을 준비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오광대 포스터 <p class=(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width="407" height="550" />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오광대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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