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볼보오션레이스 유치 발판 마련 가속화

김승리 기자 | 기사입력 2018/01/22 [09:29]

부산시, 볼보오션레이스 유치 발판 마련 가속화

김승리 기자 | 입력 : 2018/01/22 [09:29]
2021년 부산 북항에 세계 3대 요트대회 중 하나인 볼보오션레이스(볼보컵)을 유치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월 17일 부산항만공사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해양수산부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해양현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부산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다뤄진 논의 중 해양수산부의 ‘부산항 미래성장 전략’인 부산 북항 일원 통합개발 기본구상에 대해 지금까지 부산 북항 통합개발 TF팀 발족과 ‘부산추진협의회‘ 추진 등이 잘 이뤄져 온 만큼 통합개발추진단 구성이 시급함이 강조됐다.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부산항 북항통합개발 추진 협의회 이재강 위원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 내 볼보컵을 유치하기 위해 팀코리아 컨소시엄 등 민간차원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며 “북항 재개발 1단계 준공시점인 2021년에 볼보컵을 유치하게 되면 대회뿐 아니라 씨푸드페스티벌·전통문화 공연 등 축제와 함께 부산 북항 일대를 글로벌 해양관광 지역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은 “세계인들이 북항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해양문화 및 관광적 차원에서 볼보컵 유치를 적극 지원하라”고 부산항만공사(BPA)에 지시해 개최측 여론에 힘을 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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