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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1월 27일부터 공연

김혜령 기자 승인 2018.01.26 11:05 의견 0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2018년 1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2016년 12월 초연 이후 대한민국 누적관객 7만여명이 관람한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순수창작 가족 뮤지컬이다.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포스터 <p class=(컬처마인 제공)" width="378" height="550" />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포스터 (컬처마인 제공)

 

또한, 대만 에이엠크리에이티브(대표 린이쮠, 林亦君)와 아시아 판권계약 및 공동제작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대한민국 창작 가족뮤지컬 최초로 해외 진출을 확정했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는 티라노사우르스 모자(母子) 공룡화석이 세계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발굴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등장인물인 나래·고봉·대박이 학교과제를 위해 자연사 박물관을 찾게 되고, 개기월식이 시작 되는 밤을 틈타 도굴범들이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를 훔쳐간다.

 

나래·고봉·대박의 자봉단은 사라진 아기 티라노의 화석을 찾기 위한 모험의 이야기와 더불어 뮤지컬 전문 배우들과 마샬아츠 전문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 오브제의 정교한 움직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룡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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