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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 '쥐덫', 2월 1일 부터 공연시작

김혜령 기자 승인 2018.01.26 11:08 의견 0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 '쥐덫'이 2월 1일 부터 3월 25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1952년 11월 25일 런던 앰배서더 극장에서 초연된 뒤 지금까지 매일 공연되고 있다.

 

1947년 영국 메리왕비를 위해 지어진 이번 작품은 원작 '세 마리의 눈먼 생쥐'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66년을 맞아 MBC극단과 만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양희경, 오미연, 허윤정 등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탤런트들이 연극무대를 찾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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