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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반려악기 토크콘서트’ 열어

김혜령 기자 승인 2018.05.04 10:50 의견 0
3월부터 계속된 ‘반려악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들을 위해 낙원상가가 5월 19일‘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반려악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반려악기 릴레이 캠페인’은 반려악기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낙원악기상가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에 적극적으로 ‘반려악기 릴레이 캠페인’을 지지해온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반려악기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한 이들을 초대해 토크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다니엘 린데만 토크콘서트’ 초대 이벤트 이미지

(낙원악기상가 제공)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펼쳐질 토크콘서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이 직접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주고 음악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반려악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니엘 린데만과 올키즈스트라 은평관악단 어린이들의 협연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악기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을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반려악기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데 대한 보답의 뜻에서 ‘다니엘 린데만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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