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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은하철도 999 만화가 마츠모토레이지 내한

김혜령 기자 승인 2018.07.04 09:16 의견 0
<갤럭시오디세이 展: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개최 기념으로, 전시의 주인공인 ‘마츠모토 레이지’가 7월 27일 내한 할 예정이다.

 

<갤럭시오디세이 展: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는 일본의 국민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 마츠모토 레이지의 탄생 80주년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중 가장 크게 흥행한 ‘은하철도 999’를 다루고, 올해로 80세를 맞은 작가의 우주관을 소개하며, 총 10팀의 국내 주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업으로 참여한 전시다.

 

이번 갤럭시오디세이 展 개최기념으로 내한하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내한프로그램은 7월 27일, 28일 양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갤럭시오디세이 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 전시 제공)

 

7월 27일(금)에는 밤 9시부터 마츠모토 레이지의 내한을 축하하는 디제잉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이미 헌정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 사운드 아티스트 디구루가 신나는 전자음악으로 전시장을 채울 예정이며, 전용현 또한 디제잉에 참여한다.

 

마츠모토 레이지 뿐만 아니라 마츠모토 레이지의 팬이기도 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참여 작가들과 함께 그들의 헌정 작품을 원작자(마츠모토 레이지)에게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7월 28일(토)에는 마츠모토 레이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라이브페인팅, 사인회, 포토타임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전시 개최기념으로 내한하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내한프로그램은 7월 27일, 28일 양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티켓 구매자만 내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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