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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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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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일반 백반집이다.
"이 시간엔 찬이 다 떨어지는 시간이라 몇가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돼지김치찌개예요"라며 내주는 밑반찬이 하나같이 간이 딱 맞는다.
특히 직접 담궜다는 갈치속젓은 기가 막히다.갈치조림을 만들다보니 싱싱한 갈치속이 아까워 담그기 시작했단다.
영암군 덕진면사무소 바로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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