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사진따라] 노량진맛집 짱뚱어탕 "순천집"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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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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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유한양행 건물 바로 옆에 남도음식 맛집인 순천집이 있다.
정갈스런 남도의 밑반찬이 좋다.특히 고급젓갈인 민물새우를 발효시켜 만든 토하젓이 별미고 어름 엄지손톱보다 조금 큰 농게장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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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맛집 짱뚱어탕 <순천집>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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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어탕은 여자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가 있으며 장어탕에 버금가거나 더 맛있다.그밖에도 장어탕, 장어샤부샤부, 서대찜, 서대구이 등 남도음식이 다양하다.
평화민주당의 박지원 의원이 점심을 먹으러 올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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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맛집 짱뚱어탕 <순천집> ⓒ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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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맛집 짱뚱어탕 <순천집> ⓒ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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