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코인이 9월 6일(목) 저녁 7시에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몰타(Malta) IFA 대표단을 초청해 밋업(Meet up) 행사를 개최한다.

몰타는 2018년 7월 세계최초로 가상금융자산법(Virtual Financial Asset Act)을 제정하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성지가 됐다.

이번 밋업에는 2018 IFA(국제재정회의) 서울총회에 참가하는 몰타 대표 이반 재밋(Ivan Zammit)이 참석해 몰타의 가상금융자산법(Virtual financial Asset Act)과 ICO 지원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연구회는 한국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ICO관련 규제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자본시장법상 유상증자와 증권형 코인 판별법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밋업 주관사인 인스타코인의 배재광 대표가 인스타코인 ICO 및 생태계 확산전략을 설명한다.

인스타코인은 세계최초로 QR코드를 결제 플랫폼으로 개발한 실적을 갖고 있으며, 핀테크 기업최초로 전자지불결제대행업을 등록했고 16개 시중은행들에게 펌뱅킹 승인을 받았다.

또한 결제시스템인 ‘인스타페이’의 O2O결제플랫폼과 결합해 비자와 마스터 카드를 대체하는 결제플랫폼을 갖추겠다는 비전을 선언한 바 있다.

시사N라이프 윤준식 기자 newsnzine@sisa-n.com 윤준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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