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신비] 생각에까지 접근하는 맛

조기형 맛평가사 | 기사입력 2018/05/22 [09:09]

[맛의 신비] 생각에까지 접근하는 맛

조기형 맛평가사 | 입력 : 2018/05/22 [09:09]

생각은 덩어리가 되어 몸 안 어딘가에 저장되는데 결국에는 각각의 세포들이 연결고리의 상태로 보관하고 있다.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과 좋았던 기억들 모두가 내면에 쌓여 있는 정보들이 한꺼번에 연결되면서 종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이러한 작용이 마음이 되어 움직이게 된다.

 

그러한 내면의 작용들을 간섭하고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더 잘하고자 하는 욕망이다. 맛은 절대적으로 몸이 필요로 하는 느낌들을 만들어 내면서 욕망을 조절하는 정보체계에까지 접근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맛있게 먹는 것은 겉으로 나타내는 감성에서의 만족만이 아니다. 느낌으로서의 깊은 영역까지도 감사의 진동을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이면서 축복의 선물이다.

 

[조기형 대표 / 지오맛아카데미, 맛 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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