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신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행복 단계 <하>

조기형 맛평가사 | 기사입력 2018/06/07 [09:00]

[맛의 신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행복 단계 <하>

조기형 맛평가사 | 입력 : 2018/06/07 [09:00]

5단계

음식에 대한 맛의 기준을 따로 갖지 않는다. 어떠한 음식이라도 그 맛을 음미할 줄 알며 맛이 주는 감사를 즐기게 된다. 맛있게 먹는 것이 몸의 정신적 육체적인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평상시에도 감사하기를 위해 노력한다. 음식을 먹을 때도 자연스럽게 감사함과 행복이 우러난다. 식사 후에는 몸의 세포들이 왈왈거리며 즐거워하는 것을 느끼고, 이러한 작은 기쁨을 일부 지속시킬 수 있다. 행복은 본질이 깨끗해야 한다는 사고를 갖고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게 노력한다.

 

 

6단계

맛이나 향이 연한 음식들을 주로 즐기는데, 어떠한 맛에서도 감사와 만족을 즐긴다. 음식이 맛이 주는 감사의 진동을 원하는 만큼 지속시킬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맛의 수준별 경계는 단계를 순간적으로 넘나들 수는 없으나, 두 단계를 겹치는 경우는 있다. 누구나 매일 세 번씩의 식습관으로 원하는 단계의 수준에까지 끌어올려 지속적 만족을 즐길 수 있다.

 

맛으로 즐기면서 얻어지는 행복의 합계는 자기만의 보람된 보따리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조기형 대표 / 지오맛아카데미, 맛 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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