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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사진따라] 미삼맛집 '옛날포차'

이정환 기자 승인 2018.09.20 13:22 의견 0

미아삼거리 먹자골목에서 1년을 버티면 자리를 잡은 거다.

그 정도로 경쟁이 심하고 손님들의 식성이 까다롭단 증거다.

4년째 성업 중이 실내포장마차가 있다.

옛날포차, 모든 안주가 9,900원이다.

예전 포장마차 컨셉의 인테리어, 그 시절이 생각나는 안주 그리고 가성비가 좋다.

재독 정범구 대사와 한라산의 시인 이산하가 감탄한 곳이다.

▲ 옛날포차 컨셉의 냉장고 ⓒ이정환 기자

▲ 앉으면 즉시 나오는 서비스 안주 ⓒ이정환 기자

▲ 옛날포차 사장님 ⓒ이정환 기자

▲ 이면수구이는 만이천원이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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