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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즐거워진다!" -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김승리 기자 승인 2018.09.28 15:12 의견 0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 제3회 코리아세일페스타가 9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사는 게 즐거워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 최대 80%의 파격적 할인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원대의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하여 300만원대로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삼성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QLED TV, 공기청정기 등 다른 생활가전도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하만 오디오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장수돌침대 힐링에잇Q/S는 35%, 안마의자가 최대 50%, 까사미아 로레토 3인 소파는 28%, 현대리바트의 그란디오스 소파는 26% 프로마쥬 식탁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오지아 박서준의 롱다운 60%, 이랜드리테일의 E 경량패딩이 최대 30%, 난닝구의 시크앤(트렌치코트)이 45% 할인되며, 금강제화의 리갈 신사화가 40%, 제이에스티나의 MIOELLO 실버목걸이가 30% 할인판매 된다.

현대백화점은 의류/잡화를 최대 80%, 전점 문화센터 500여개 인기 강좌 수강료를 선착순으로 40~60% 할인하고, 롯데백화점은 골프의류를 최대 80%, 구스다운 롱패딩을 149,0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에서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표할인상품에 대해 별도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5대 백화점 등 전국의 17개 매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 및 전국의 3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축제 등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삼성역·홍대문화공원·두타몰광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경품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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