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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사진따라] 나주곰탕 원조집 "하얀집"

이정환 기자 승인 2018.09.30 15:36 의견 0

나주에 왔다가 먹어보지 못하면 서운한 음식이 나주곰탕이다.

맑은 고기국물에 진한 육향 그리고 잡내가 전혀 없고 두툼한 뭉탱이 소고기가 푸짐하게 씹히는 그 맛은 한번 맛을 보면 중독이 된다.

나주목관아터 주변으로 즐비한 나주곰탕집은 서로가 원조라고 한다. 그 원조 중에 원조집이 백년을 유지해온 하얀집이다.

4대가 대를 이어 장사를 하는 하얀집을 강추한다.

▲ 나주곰탕, 맑은 국물, 진한 풍미, 한번 맛을 보면 중독이 된다. ⓒ이정환 기자

▲ 나주곰탕은 토렴이 기본이다. ⓒ이정환 기자

▲ 이집이 오리지널 하얀집이다. 다른 곳과 착각하지 마시길.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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