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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클리핑] (10월 8일) "블록체인의 자기지속성, 새로운 화두로 대두"

김혜령 기자 승인 2018.10.10 13:09 의견 0

[10월 8일 주요이슈]

"블록체인의 자기지속성, 새로운 화두로 대두"

[3줄 정리]

'자기지속적 블록체인' 논의가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스팀잇에서 깡통블록 논쟁을 정리한 딜라이트체인 이영환 대표가 스팀잇에 올린 글을 필두로 블록체인의 지향점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베일을 벗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에서도 두드러진다. '클레이튼'에는 보상 기반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드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1. 시사N라이프 : "비트코인, 이더리움 지니계수 0.99" - 탈중앙화를 위한 블록체인의 새로운 과제

10월 4일 본지의 보도 “지난 추석 ‘깡통 블록체인’ 논란 이후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논의 활성화 돼”(http://sisa-n.com/25139) 이후 딜라이트체인 이영환 대표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http://www.sisa-n.com/25175

2. 아주뉴스 : 카카오 그라운드X,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공개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회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테스트넷을 파트너 대상으로 오픈하고, 클레이튼의 기술 구조와 지향점을 담고 있는 포지션 페이퍼(Position Paper)를 홈페이지에 최초 공개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1008092046464

3. 뉴스1 : 33조원 기금 굴리는 美예일대 '블록체인'에 투자

미국 최고의 아이비리그 대학인 예일대학교가 4억달러(약 4522억원)짜리 크립토 펀드에 투자했다고 5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http://news1.kr/articles/3444355

4. 뉴스1 : 해외로 쫒겨가는 韓암호화폐…블록체인 고용시장 '빨간불'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산업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관련업계가 잇달아 해외로 둥지를 옮기고 있어 국내 블록체인 고용시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http://news1.kr/articles/3443743

5. 뉴시스 : ICT기업, 가상화폐 시장 진출 가속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등 관련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08_0000436646&cID=13001&pID=13000

6. 한국경제 : 170만 일자리 창출할 블록체인 산업, 정부 방치에 고사 위기

블록체인 산업이 2026년까지 최대 17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저력이 있지만 정부 금지 기조에 고사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82988g

7. 파이낸셜뉴스 : 블록체인-암호화폐 육성하면… "2022년까지 최대 17만개 일자리 생긴다"

정부가 암호화폐공개(ICO)와 블록체인 산업을 동반 육성할 경우 오는 2022년까지 블록체인 산업에 최대 약 17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http://www.fnnews.com/news/201810081133108892

8. 머니투데이 : 가상통화 열풍 1년…"가즈아~"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코인 가치가 급락하며 이미 많은 투자자는 시장을 떠났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0513582732213

9. Coin Readers : '비트코인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 "탈중앙화, 신화일뿐…부테린은 독재자"

비관적인 경제 전망을 자주 내놔 ‘닥터둠’이라 불리며, 대표적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이도 한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암호화폐의 탈중앙화는 신화에 불과하다고 일갈했다.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404&section=sc3

10. zdnetkorea : '암호화폐 ICO 정책 공백' 논란 뜨거울 듯

11일 시작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무엇보다 암호화폐 정책 공백 상태에 대한 논란이 뜨거울 전망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5190015&type=det&re=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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