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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전개

책임 있는 음주와 음주 운전 방지를 위한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됩니다’ 메시지 전파

김기한 기자 승인 2018.11.20 09:10 의견 0

▲ 2018년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 니코 로스베르크는 실력만큼이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진솔한 스포츠맨십으로 은퇴한 오늘날도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 하이네켄코리아 제공

월드 와이드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oy Heineken Responsibly)’캠페인을 진행한다.

연말이 다가오며 잦아지는 술자리와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글로벌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이 바람직한 음주 풍토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한 영상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는 정정당당한 승부로 많은 F1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코 로스베르크(Nico Erik Rosberg)’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운전 철학과 함께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네켄은 기존 안전한 모터 레이싱 경기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존경 받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재키 스튜어트 경(Sir Jackie Stewart)’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책임감 있는 그의 행보와 함께 음주 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이끌었던 하이네켄이 작년 ‘재키 스튜어트 경(Sir Jackie Stewart)’에 이어 올해는 니코 로스베르크(Nico Erik Rosberg)와 새롭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도 운전 시에는 단 한 잔의 맥주도 마시지 않을 만큼 성실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귀감이 되었던 니코의 철학을 음주 운전 금지 메시지에 위트 있고 설득력 있게 녹여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를 장려하고자 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주류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책임감 있는 음주를 이끌어 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단 한 잔의 술도 마시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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