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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북, 신상품 굿즈 5종 출시

김기한 기자 승인 2018.11.29 12:15 의견 0

▲ 리바이북에서 새로이 출시한 신상품 굿즈 ⓒ 리바이북 제공

리바이북이 정사각 포토카드, 종이슬로건, 포스터, 다이어리, 스프링노트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커스텀라인 신상품 '굿즈'를 론칭했다.

굿즈는 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진을 직접 편집하는 커스텀 제품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사진을 넣어 연예인굿즈로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셀카나 주변 사람들, 반려동물 같은 일상의 사진을 이용한 굿즈로도 만들 수 있어 목적에 따른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제지류의 경우 도톰한 두께감의 고급 종이를 사용했으며 구겨짐에 강한 코팅 기법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고 다이어리와 스프링노트의 경우 커버뿐 아니라 내지에도 모두 사진을 넣을 수 있어 노트 전체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 제품이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소량제작이나 대량주문 모두 가능하다.

리바이북은 요즘은 연예인은 물론이고 해리포터 같은 문화컨텐츠, 심지어 엄마까지 덕질하는 시대라 자신이 열광하는 것을 일상 속 제품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다며 새롭게 런칭한 굿즈가 이런 덕질 문화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커스텀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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