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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마카오, 홀리데이 시즌 오감자극 미식 프로모션

김승리 기자 승인 2018.12.10 14:00 의견 0

▲ 반얀트리 마카오 카바나 페스티브 BBQ 디너 ⓒ 반얀트리 제공


반얀트리 마카오가 크리스마스·연말 등 이른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 내 여러 시설에서 오감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페스티브 BBQ 디너’는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야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쿠션과 소파를 갖춘 라운지, 대리석 탁자 등이 완비된 풀 사이드의 카바나가 제공돼 소중한 이들과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디너는 보스턴산 랍스터 등 6가지의 BBQ 메뉴를 포함, 총 4코스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22일부터 2019년 1월 5일까지만 운영하며 가격은 4인 기준 1888 마카오 파타카(약 28만원)부터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벨론에서는 화려한 메뉴로 구성된 5코스 ‘크리스마스 디너’를 선보인다. △12년 산 발사믹 식초, 무화과 잼과 이탈리아산 헤이즐넛을 곁들인 푸아그라 △먹물 크럼블과 감자로 토핑한 가시발새우 튀김 △스페인산 홍새우 요리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거품 소스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1인당 898마카오 파타카(약 13만원)다.

또한 벨론은 새해 전야인 31일에만 맛볼 수 있는 럭셔리 디너도 운영한다. ‘새해 전야 디너’는 △알래스카산 킹 크랩과 무로 만든 라비올리 △지중해산 농어 요리 △400일 간 건조 숙성한 와규 등심 스테이크 등 총 6코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998 마카오 파타카(약 15만원)부터다.

한편 12월 한달 동안 ‘아로마 향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도 실시하며, 수업료는 1인당 48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7만원)로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아로마 캔들 제작용 최고급 재료와 반얀 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티 세트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 클래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특별한 연말 선물 아이템에 적합한 ‘페스티브 기프트 세트’도 있다. △세라믹 오일 버너 △아로마 에센셜 오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플로럴 향의 아이필로우 등으로 구성, 2019년 1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380 마카오 파타카(약 6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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