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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딸기 제철 맞아 유어스딸기샌드위치 다시 선보인다

김승리 기자 승인 2018.12.11 12:10 의견 0

▲ GS25의 유어스딸기샌드위치 ⓒ GS리테일 제공

GS25가 하루에 최대 10톤 물량의 딸기가 사용되는 GS25 시그니처 상품유어스딸기샌드위치(이하 ‘딸기샌드위치’)를 제철에 다시 선보인다.

2015년 GS25가 과일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처음 개척하며 선보인 딸기샌드위치는 첫해 100만개가 넘게 판매되며 3개월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상품으로 매년 딸기철마다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해 작년에는 220만개 이상 팔렸다.

2018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선보이는데 내용물의 핵심인 딸기는 가장 향이 좋은 설향 품종이 사용됐는데 당도는 12브릭스 내외고 한개에 16~18g 중량의 상급 크기 딸기가 총 4개가 들어갔다.

또한 생크림 함유 비율을 높이고 요거트 파우더를 첨가해 깔끔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더욱 살렸다.

현재 GS25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샌드위치는 유어스아이돌인기샌드위치(이하 ‘아이돌샌드위치’)로 11월 말까지 누적 판매 수량으로 500만개가 넘은 가운데 GS25는 딸기샌드위치 출시 후 하루 최대 10톤에 육박하는 딸기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른바 원조 대박 샌드위치인 딸기샌드위치의 재출시로 상시 판매되는 아이돌샌드위치와 제철 3개월 간만 한정 판매되는 딸기샌드위치 중 어떤 상품이 카테고리 내 1위 상품 자리를 차지 할 지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다.

구충훈 GS리테일 프레시푸드 담당 MD는 “GS25의 딸기샌드위치가 해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딸기 관련 상품까지 확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철 먹거리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가심비를 충족시켜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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