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블록체인 뉴스클리핑] (12월 28일) "백서과장, 자금조달 사기의심.. 흔들리는 블록체인업체들"

김혜령 기자 승인 2018.12.28 16:30 의견 0

[12월 28일 주요이슈]

백서과장, 자금조달 사기의심.. 흔들리는 블록체인업체들

[3줄 정리]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백서를 분석한 결과, 과장과 표절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최용구 금융위원장은 일부 ICO는 사기에 해당할 수있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서는 블록체인 업체들이 ICO를 위해 회사의 프로젝트를 담은 문건이기 때문에 충격을 주고 있다.


1. 코인데스크코리아: 최종구 금융위원장 “일부 ICO는 사기 해당될 여지도”
금융감독원의 ICO(암호화폐공개) 실태조사 결과 보고를 받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일부 ICO는 자금 조달 과정에서 과대광고 등 사기에 해당될 여지도 있지 않나는 (생각이 드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최종구-금융위원장-일부-ico는-사기-해당될-여지도/

2. 블록인프레스: “암호화폐 백서, 표절과 사기로 얼룩져”… WSJ, 3291개 백서 분석해보니
수백 건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백서를 표절하거나 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1874

3. 블록미디어: 후오비, 원화마켓오픈 내년으로 연기될 듯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올해 원화마켓을 오픈하겠다는 후오비의 계획은 사실상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9330

4. 아주경제: 소상공인 도울 블록체인 가상화폐 결제시대 열린다…‘팬텀페이’ 공개, 식신에 적용
블록체인을 통한 가상화폐 결제시대가 내년에 열릴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결제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을 돕는 것에도 초점이 맞춰진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1228091814625

5. 더비체인: 표철민 대표 "당분간 중앙화된 블록체인이 디앱 확산 주도"
블록체인 기업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가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2019년 블록체인 시장 전망 관련 글에서 카카오, 라인, 두나무 등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등장과 활약을 주목할만한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9

6. 비트웹: 비트코인 채굴자, 300만 달러의 도난 전기로 암호화폐 1,450만 달러 긁어
대만의 한 비트코인 채굴자가 320만 달러의 절도 전력을 이용하여 1억 위안(약 1,450만 달러)의 암호화폐를 채굴한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http://bitweb.co.kr/news/view.phpidx=2193&mcode=m85zw9r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