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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인형 생산한다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1.07 18:19 의견 0

▲ 마텔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방탄소년단 완구라인을 생산한다. ⓒ 방탄소년단 트위터


미국 완구기업 마텔(Mattel)이 7일 열린 홍콩 완구·게임박람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패션인형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텔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의 ‘아이돌’ 뮤직비디오 당시 모습을 담은 완구 라인을 만들 계획이다.

마텔의 부사장이자 글로벌 브랜드 GM인 세잘 샤 밀러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역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우리의 핵심 전략이며 마텔의 창의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탄소년단을 기념하는 제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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