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 시즌 제품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한다.

먼 ‘블루밍 러브’는 핑크와 화이트 크림을 그라데이션한 케이크에 핑크 하트 초콜릿, 마카롱 등을 장식했다. 자르면 세 가지 알록달록한 색상에 치즈 요거트 생크림과 베리 콩피를 넣은것이 특징이다. 초콜릿 무스 케이크 ‘러브 초코 하트’와 초코 크림과 마쉬멜로우가 어우러진 ‘말랑말랑 마쉬멜로우’.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였던 ‘소원상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분위기로 연출해 선보인다.

리치, 라즈베리, 딸기 등 각각 다섯 가지 맛 마카롱으로 핑크 그라데이션 색상 효과를 낸 마카롱 세트 ‘러브 액츄얼리’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초콜릿 제품인 ‘러브 메시지’는 아몬드 프랄린 초콜릿 겉면에 ‘I LOVE YOU’ 알파벳을 하나씩 새겼다. 보석과 입술 모양의 초콜릿을 담은 ‘러브 다이아몬드’와 부드러운 크림 필링을 넣어 만든 초콜릿으로 구성한 ‘달콤한 보석상자’도 있다. ‘쥬얼리 박스’와 ‘러블리 스위츠’ 등 보석 모양의 패키지에 아몬드, 믹스넛츠, 크랜베리 등 다양한 초콜릿을 종류별로 담은 1만원 미만대 제품도 있다.

시사N라이프 이여진 기자 news@sisa-n.com 이여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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