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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밸런타인 시즌 맞아 ‘렛츠 러브 페스티벌’ 진행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2.08 11:06 의견 0

▲ 렛츠 러브 페스티벌 ⓒ 신세계 프라퍼티

스타필드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2월 14일까지 전 점에서 국내외 초콜릿과 디저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렛츠 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코코브루니, 킷캣, 페레로로쉐, 고디바 등 국내외 다양한 초콜릿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밸런타인데이 특별 행사장을 마련했다.

코엑스몰은 2030 커플 고객을 위한 초콜릿&디저트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마카롱 브랜드 ‘감프롱’,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는 몬스터 캐릭터 ‘스위트몬스터’와의 협업으로 ‘스타필드X스위트몬스터’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스위트몬스터의 시그니처 상품인 팝콘아이스크림, 티 아포카토 등 다양한 디저트와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캐릭터 팩을 판매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와 인형 뽑기 게임을 진행한다. 초콜릿 대신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뷰티&액세서리 상품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프트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마련했다.

하남점에서는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와 독일 만년필 필기구 브랜드 ‘라미’가 팝업스토어로 참여하고, 고양점에서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팝업스토어로 참여한다. 밸런타인데이의 분위기를 더해줄 포토존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13일 오후 7시에는 국가대표 정하봉 소믈리에가 들려주는 ‘행복한 순간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강연이 진행되고, 14일에는 문정재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BE MY VALENTINE’ 재즈 콘서트가, 15일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더 오래, 더 따스하게 사랑해주세요 사랑의 언어로!’ 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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