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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올해 신상 디저트 40종 이상 선보인다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2.12 16:44 의견 0

▲ GS25가 판매하는 유어스초코베리미니케이크, 유어스초코퐁당딸기케이크 ⓒ 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업계 매출 1위 GS25가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케익, 쿠키 등 디저트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8년(전년 대비) 161.4% 증가한데 이어 2019년(1월 1일부터 2월 10일) 역시 89.3%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편저트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5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2018년 GS25 디저트빵 매출은 약 15배(1416%)나 증가했다.

GS25는 향후 매출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상품 중 하나가 디저트라는 생각으로 관련 카데고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GS25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40종 이상의 차별화 된 신상 디저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7일 GS25가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유어스초코베리미니케이크와 초코퐁당딸기케이크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코베리미니케이크는 초코시트 속에 딸기잼을 더하고, 케이크 위에 핑크색 초콜릿으로 장식한 미니 케이크다. 1~2인이 즐기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원형케이크로 식후 디저트, 선물, 생일, 밸런타인/화이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 포크, 칼, 종이캐리어를 동봉했다.

초코퐁당딸기케이크는 쫀득한 딸기맛의 브라우니를 진한 초코 크림에 찍어먹는 퐁듀 스타일의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로 하트모양 용기에 들어있어 기념일에 선물용이나 파티용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이다. 가격은 초코베리미니케이크 5800원, 초코퐁당딸기케이크 3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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