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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2월 14일) "외식 업계 대세된 '대만 브랜드'"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2.14 17:18 | 최종 수정 2021.01.21 16:16 의견 0

[2월 14일 주요이슈]
외식 업계 대세된 '대만 브랜드'

[3줄 정리]
'제2의 공차'를 노리는 대만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오며 대만 외식 브랜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앨리',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로 유명한 삼색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 등이 성업중이다. 이같은 인기는 충분한 경쟁력과 대만 관광 증가로 현지 음식을 경험한 소비자의 호감도 상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 매일경제: [푸드] 삼색 샌드위치·밀크티…외식업계는 지금 `대만 열풍`
대만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앨리는 가로수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연남점에 이어 지난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도 문을 열었다. 지난해 시작된 대만 외식 브랜드의 유행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2의 공차`를 노리는 대만 외식 브랜드들이 한국에 속속 상륙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89754

2. 리얼푸드: 딸기 말고 설향, 감귤 말고 레드향...요즘 인기인 과일 품종들
소비자들의 기호가 나날이 까다로워지며 식료품 구매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과일이나 채소 구입시 품종을 따지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요즘 소비자들은 농식품을 품종으로 기억하고 있다. 철마다 특정 과일의 시즌이 돌아오면 소비자들은 품종에 따라 과일을 소비한다. 최근엔 다음과 같은 과일 품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214000592

3. 헤럴드경제: “비건 펫푸드, 사람과 동물이 함께 먹을 수 있어야죠”
최근엔 ‘비건 펫푸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채식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기 때문이다.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된 비거니즘을 따르는 애견인들 중엔 반려동물의 채식도 고민하거나, 채식을 시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한다. 펫푸드 산업에서도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채식 사료가 늘어나는 추세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214000390

4. 쿠키뉴스: 초고령사회 진입 앞둔 대한민국... 실버푸드 어디까지 왔나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면서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수립이 시장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31530

5. 이데일리: "내가 산 게 초콜릿이야 포장지야"…일회용품 규제 비웃는 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서울 곳곳의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는 여전히 여러 개의 상품을 묶어 플라스틱·비닐·종이 등으로 이중포장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과대 포장된 상품들을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13766622390520&mediaCodeNo=257&OutLnkChk=Y

6. 뉴스1: 집에서 하는 ‘홈트’ 부상 유발하는 자세는 피하라
미세먼지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도 운동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일명 ‘홈트(홈트레이닝)’가 인기다. 홈트, 홈트레이닝 등 해시태그가 된 SNS 게시물의 양으로도 대중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혼자 간단한 동작으로 근력을 키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http://news1.kr/articles/3547903

7. 비즈한국: [인터뷰] "스몰웨딩에서 한 발 더" 슬로웨딩 트렌드 따라잡기
빠름보다는 여유를 추구하며 삶의 속도를 낮추는 이른바 ‘슬로라이프(SlowLife)’가 현대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도시를 벗어나 농어촌으로 향하고 요가·명상 등으로 자신을 고찰, 시간이 걸려도 음식을 직접 조리해먹는 등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현대인이 느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웨딩산업도 변화 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는 ‘스몰웨딩’에서 이른바 ‘슬로웨딩’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174

8. 이코노믹 리뷰: 덜 추웠던 이번 겨울, 패션업계 새로운 트렌드는
롱패딩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다. 작년보다 상대적으로 온화했던 이번 겨울 날씨와 그 사이 소비자의 패딩 트렌드가 변했기 때문이다. 흔해진 롱패딩보다는 숏패딩과 패딩조끼, 발열내의로 트렌드가 옮겨갔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518

9. 매일경제: [유통 & 패션] 요즘 뷰티는 `캐릭터 천국`
기발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 눈을 즐겁게 하는 협업(collaboration) 열풍이 올해도 뜨겁다. 뷰티 업계에서는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키덜트족을 잡기 위해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어린 시절 동심을 재소환하는 캐릭터부터 이모티콘, 영화 시리즈 등으로 인기를 끈 캐릭터까지 그 범위도 매우 다양해졌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8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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