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주요이슈]
관리하는 남자들의 뷰티 - '남성 쁘띠성형'
[3줄 정리]
美 CNN은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그루밍족'이라 불리는 한국 남성이 전 세계에서 뷰티 제품에 가장 큰 돈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장이나 패션 뿐 아니라 눈썹이식, 보톡스 리프팅, 레이저 영구제모 등 남성 쁘띠 성형도 인기를 끌고 있다.
1. 헤럴드경제: [“더 젊게, 더 섹시하게~”, 남성 ‘눈썹문신’ 열풍]③남성뷰티트렌드 ‘눈썹이식, 보톡스 리프팅, 수염제모’도 인기
자신의 패션이나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이르는 말인 ‘그루밍족’은 2019년 대한민국 남성상을 대표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속에 눈썹문신 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남성 쁘띠성형’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눈썹이식, 스킨케어, 보톡스, 레이저 영구제모 같은 시술을 찾는 이들도 많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215000218
2. 뉴스1: "즉흥 여행 9배 증가"…액티비티 앱으로 본 여행 트렌드
홍콩 기반의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2018년 전 세계 12개 주요 국가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63%가 '비행 및 숙박 예약 전 현지에서 할 것들에 대한 예약을 마쳤다'고 응답했다. 대부분 항공 및 숙박을 먼저 확보한 뒤 현지에서 할 것들을 결정하는 기존의 여행 방식과는 조금 다른 트렌드다. 또한 일회성으로 치르는 이벤트를 여행의 주목적으로 고려하며 시간에 쫓기는 일정보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유연한 여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news1.kr/articles/3548297
3. 중앙일보: [ONE SHOT] ‘랜선 집사’들의 선택…함께 하고 싶은 견종과 묘종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만 19~34세 반려동물 콘텐트 소비자 808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 및 콘텐트 소비 실태와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육을 희망하는 반려동물 1, 2위는 강아지와 고양이라고 응답했고, 기르고 싶은 견종은 포메라니안이 첫 번째로 꼽혔고 묘종으로는 러시안블루가 꼽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72843
4. CNB저널: 위기의 라면업계, ‘건면’이 구원투수 될까
라면은 인스턴트 음식이지만, 뜨거운 국물에 중독성 있는 스프 맛은 외국에서도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HMR(간편가정식) 시장이 성장하는 반면 라면 시장의 규모는 2조 원 언저리에서 맴돌아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업계가 내놓은 카드가 바로 ‘건면’이다. 건면은 과연 라면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을 개선하고, 다시 라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6924
5. 녹색경제신문: '신선도'를 잡아라...'이색매장' 및 '새벽배송' 잇따라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판매하려는 유통업계 내 '싱싱바람'이 거세다. 1인가구가 늘어났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량이면서도 싱싱한 농수산물 및 유제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요가 늘어나자 과거 '마진은 크지 않으면서'도 '관리가 어려워'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빈도가 낮았던 온라인에서도 '신선식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93862
6. 동아일보: ‘알짜카드’ 줄줄이 퇴장… 소비자 “그 많던 혜택 어디로”
카드사들이 두둑한 혜택을 제공하던 ‘알짜카드’를 줄줄이 단종(斷種)시킴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카드사들은 출시된 지 오래된 상품들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카드사들의 비용 삭감을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최근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정부 대책의 영향이 결국 소비자의 혜택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90214/94115734/1
7. 동아일보: 장바구니 없어도… QR코드 스캔하면 쇼핑 끝
최근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젊은 소비자’가 줄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선 경험할 수 없는 콘텐츠들로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90214/94115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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