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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프레시, 정월대보름 맞아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 출시

모바일 쇼핑몰 GS fresh(프레시), 전통 명절과 풍속 즐기고 싶지만 준비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1인 가구 위한 소포장 상품 선보여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2.18 09:34 의견 0

GS fresh가 2019년 설 이후 첫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보름 음식과 액땜용 부적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예로부터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반찬, 부럼, 귀밝이술을 즐기고 밤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풍속이 있었다.

GS프레시는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나물 3종류와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19일까지 판매한다. 삼색나물은 조리가 완료된 상품으로 동봉된 비법양념과 세 종류의 나물(고사리·도라지·취나물)을 팬에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상품이다.

GS프레시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하는 데 손이 많이 가고 각각의 재료 구입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착안해 워킹맘과 1인 가구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정월대보름 세트를 제작했다.

GS프레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정월대보름 관련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정월대보름 홍진영 액땜용 부적 3종’ 중 무작위로 1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해당 쿠폰 뒷면에 추가로 3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GS프레시 전용 시크릿 할인쿠폰 3000원, 5000원 2종을 랜덤으로 준비해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할인 이벤트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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