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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2월 20일) "온도를 바꾸면 음식이 더 맛있어진다"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2.20 15:48 | 최종 수정 2021.01.21 16:17 의견 0

[2월 20일 주요이슈]
온도를 바꾸면 음식이 더 맛있어진다

[3줄 정리]
같은 음식도 온도 변화로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따뜻한 우유에 말아먹는 그래놀라, 데워먹는 와인 뱅쇼, 차가운 수프 가스파초, 미지근한 국수 등 온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린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식품 업계도 기존 제품에 다른 온도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 스포츠조선: [SC셀럽]콜드 & 핫 푸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린 새로운 온도 레시피들 인기
온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면 더 새롭고 맛있어지는 음식 레시피들이 의외로 많다. 최근 들어 새로운 맛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레시피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200100115210008573&servicedate=20190220

2. 서울신문: 식약처 무허가 점 빼는 기계 적발…어떤 제품인지 보니
온라인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점 빼는 기계’를 유통·판매한 업체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가정에서 무허가 점 빼는 기계를 사용하면 진피층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감염, 흉터,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도 적지 않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220500057&wlog_tag3=naver

3. 세계일보: 좁아지는 인간관계…새로운 만남도, 연애도 스마트폰으로 하는 현대인들 [김현주의 일상 톡톡]
바쁜 일상과 개인화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유지하는 일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간관계가 학연과 지연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최근에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하려는 욕구가 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변화를 가능케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교 모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90216000336

4. 파이낸셜 뉴스: 아이처럼 키우니까 사람 닮아가는 반려동물 문화 ’펫 휴머나이제이션’
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은 아이 한 명과 견주어 차이가 없을 정도로 그만큼 반려동물에 쏟는 애정과 관심이 크다.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아끼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이 누리는 문화가 인간과 닮아가는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sation)현상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http://www.fnnews.com/news/201902191753242474

5. 헤럴드경제: 다 오른 택배비ㆍ배달비…낼 준비 되셨습니까
CJ대한통운이 택배 운임 현실화를 공언하고 나섰다. 택배비 과당경쟁 탓에 그동안 너무 낮게 택배비가 책정됐고, 이를 이제 바로잡겠다는 판단이다. 택배비 상승이 예고되자 오픈마켓과 온라인몰 판매자들 사이에선 상품단가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른 택배비가 결국 소비자에 비용부담이 전가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열악한 택배 기사 처우를 개선할 기회라고 반기는 소비자들도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220000188

6. 아시아경제: 남녀 대학생, 스트레스 받으면 찾는 음식 다르다
장안대 식품영양과 서은영 교수와 상지영서대 식품조리과 이승림 교수팀이 최근 발표한 ‘남녀대학생의 식행동과 스트레스 영향요인’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남학생의 40%가 술과 음료를, 여학생의 31.9%가 맵고 뜨거운 음식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917181804094

7. 리얼푸드: 23일부터 달걀에 산란일 표기…소비자 불안감 해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3일부터 산란일자 표시제도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달걀 생산농가는 언제 낳은 달걀인지 확인할 수 있게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닭이 알을 낳은 날) ‘△△○○(월일)’로 4자리를 반드시 적어야 한다. 오래된 달걀의 유통을 방지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것으로 식품안전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http://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90220000076&sec=01-75-06&jeh=0&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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