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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3월 5일) "미세먼지 막고 신선한 공기 찾는 소비가 뜬다"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3.05 15:47 | 최종 수정 2021.01.21 16:18 의견 0

[3월 5일 주요이슈]
미세먼지 막고 신선한 공기 찾는 소비가 뜬다

[3줄 정리]
사상 처음 5일째 이어지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에 대응하는 소비가 눈에 띈다. 방독마스크와 코 전용 마스크(노스크) 뿐만 아니라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한 산소캔, 공기청정기 추가구매도 늘어나는 추세다.



1. 아시아경제: "방독면 쓰고 출근해야 하나"…최악 미세먼지에 新소비 트렌드(종합)
사상 처음으로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시행되면서 소비자들이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더욱 더 강력한 수단을 찾고 있다. 외국에서나 볼 법한 방독마스크를 사들이는가 하면, 코 전용 마스크(노스크)를 착용하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산소캔을 구매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0509303746217

2. 동아일보: 지하철 승강장 초미세먼지, 기준치 5배… 거리보다 더 숨막혀
패스트푸드점 바로 앞 도로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93μg으로 실내보다 높았지만 실내라고 ‘청정지역’은 아니었다. 오히려 실내 역시 ‘매우 나쁨(76μg 이상)’ 수준이어서 사실상 실외와 큰 차이가 없었다. 문을 여닫으면서 외부 공기가 계속 유입되는 상황에서 공기청정기가 제 기능을 못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news.donga.com/3/all/20190305/94389441/1

3.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인생사진’ 어디서 찍니 미술관 그림 앞서 찰칵!
미술관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정숙’ ‘촬영 금지’ 표지판은 어느덧 사라지고 전시회곳곳에서 포즈를 잡는 관람객들 사이로 ‘찰칵찰칵’ 셔터 소리가 연신 들린다. 줄을 길게서서 사진 찍을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포토존’까지 생겼다. 멋진 의상을 차려입고 전시장을 찾는 패션 피플, 일명 ‘전·찾·피(전시장을 찾는 피플)’가 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1537

4.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수퍼푸드, 먹기만 하세요 안티에이징 원하면 바르세요
몸에 좋은 성분을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하던 데서 먹으면서 바르기까지 하는 시대가 본격화됐다. 건강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자는 웰빙 열풍과 메이크업으로 가리지 않아도 건강하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원하는 욕구가 맞물린 덕분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1542

5. 한겨레: ‘국민 횟감’ 광어의 몰락
광어 1㎏당 출하가격은 지난해 평균 1만5천원에서 최근 1만1천원 이하로 폭락했다.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마저도 소비시장이 침체하면서 출하가 미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3~4년 전보다 직원 1명당 인건비도 40만~50만원씩 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84547.html

6. 스마트경제: 겨울에도 아이스가 대세…세븐일레븐, 매출 견인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2018 시즌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 아이스 커피 매출이 49.7% 오르며 성장세에 크게 기여했다. 뜨거운 커피 매출 신장률은 16.3%인 것과 대조적이다. 그 중심에는 젊은 20대가 있었다. 지난 겨울 20대의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 신장률은 281.5%로 다른 세대층 보다 월등히 높았다.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9

7. 아주경제: 패션·뷰티·리빙에 IT를 더하다…'스타일 테크' 새바람
패션과 뷰티, 리빙에 정보기술(IT)를 더한 '스타일 테크(Style tech)'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를 '스타일 테크' 정책의 원년으로 삼고 산업 육성에 나선다. 스타일테크는 패션·뷰티·리빙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IT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30513283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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