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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3월 11일) "편의점의 진화,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3.11 17:25 | 최종 수정 2021.01.21 16:19 의견 0

[3월 11일 주요이슈]
편의점의 진화,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

[3줄 정리]
편의점의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택배, 물품 보관 서비스, ATM 수수료 인하 등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는 것은 물론 이커머스와의 협업, 자동차 서비스, 휴게 공간서비스, 외국인 맞춤형 시스템 등 새로운 서비스가 결합하고 있다.


1. 국민일보: [And 라이프] 전기차 충전·홈쇼핑 반품하러 난 편의점에 간다
편의점 서비스가 한없이 다양해지고 있다. 간단한 가공식품이나 일회용품을 파는 ‘동네 슈퍼’의 개념을 넘어선 지 오래다. 마트, 카페, 레스토랑, 택배 회사, 약국, 은행, 공공기관, 주유소의 서비스가 동네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6277&code=11151400&cp=nv

2. 투어코리아뉴스: 10년 간 확 바뀐 해외여행 트렌드 '3가지'
하나투어가 지난 10년간 자사 상품을 이용한 고객의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선호여행지로는 동남아에서 일본으로, 여행스타일은 대도시 투어에서 소도시 투어로 흐름이 바뀌었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를 여행시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누구’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64

3. 한겨례: 살롱에서 연극을…소·리·내·읽·어·보·자·그·게·나·인·것·처·럼
낯선 사람들과 한 공간에 모여 취미나 취향을 공유하는 이른바 ‘살롱문화’가 유행이다. ‘취향관’ ‘문래당’ ‘문토’ ‘신촌살롱’ 등 살롱을 표방한 공간을 중심으로 지적인 사교의 즐거움에 눈 뜬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공연예술인 연극도 살롱에 스며들었다. 희곡을 읽는 낭독모임이 ‘연극의 맛’을 보는 취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85341.html

4. 베리타스 알파: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샐러던트'.. 자기계발비로 월 17만1000원 지출
직장인 5명 중 2명은 공부하는 직장인, 즉 '샐러던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월 평균 17만1000원을 자기계발비로 지출하고, 일주일에 4시간48분을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461

5. 헤럴드경제: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편의점도 베이커리도…대만, 춘제 후엔 ‘딸기특별전’
대만에서 춘제(중국계 설날) 직후에 추진되는 딸기 특별전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를 활용한 유통매장이나 레스토랑, 베이커리 등에서도 딸기를 이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한국 딸기도 대만에서 활약중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311000486

6. 리얼푸드: ‘장 건강’엔 모차렐라, ‘단백질’은 코티지…치즈, 종류마다 영양도 다르다
남녀노소가 즐기는 영양식품인 치즈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치즈를 섭취하면 골다공증이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치즈는 종류마다 칼로리와 영양 성분이 달라 선택하는 데에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311000319

7. 중앙일보: 390원까지 내려간 라면 가격···유통업계 '가성비 전쟁'
유통업계에 ‘착한 가격’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줄줄이 오르는 식품 가격에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상품으로 공략하려는 역발상이다. 파격에 가까운 중저가 제품을 내놓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는 환호했다. 업계는 이들을 잡아두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698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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