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고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3.25 10:59 의견 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4월 22일까지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한다.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하여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콘텐츠 제작·유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작년에 40개 팀을 선발한데 이어 60개팀을 선발(2018년, 40개 팀 선발)해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외에도 다중채널네트워크(MCN)·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2014년부터 1인 창작자의 혁신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5년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총 285팀의 1인 창작자를 발굴하였고, 그 가운데 150여명이 유튜브 등 인터넷 플랫폼 외에도 기존 방송미디어 채널까지 확장·진출해 나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는 1인 미디어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로 육성하기 위해 1인 창작자의 발굴부터 창작, 창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