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제이드에프앤비, ‘얼린 노니 주스’·‘희석해 마시는 깔라만시’ 출시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3.27 10:20 의견 0

▲ 엘제이드 얼린 노니주스 ⓒ 제이드에프앤비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자사 브랜드 엘제이드 얼린 생 수박주스의 신화에 이은 신제품 얼린 생 노니 주스와 희석해 마시는 깔라만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이드에프앤비는 이번에 출시한 ‘얼린 노니 주스’는 그동안 발효 노니의 냄새와 맛이 지독해서 못 드시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라며 엘제이드 노니는 발효하지 않은 효소처리 공법으로 노니 특유의 역한 냄새와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소비자들이 마시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生) 노니 씨, 껍질을 통째 착즙한 100% 노니 주스로 열을 가하지 않는 초고압 살균을 통해 마시는 순간까지 노니의 영양이 살아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하나의 신제품 ‘희석해 마시는 깔라만시’는 100% 원액을 착즙한 후 HPP해 만들었다. 냉동실에 보관 후 필요할 때마다 꺼내 희석해 음용할 수 있다. 제이드에프앤비는 이 제품을 통해 깔라만시를 단순히 신맛과 쓴맛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느껴볼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엘제이드 냉동 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초고압 살균후 급속동결이다. 이를 통해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으며 유통기한 또한 냉동보관하면 2년까지 기한을 두고 먹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