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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트, 제11회 ‘이상한 살롱’ 열어 展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허진호 아티스트 토크

김혜령 기자 승인 2019.03.27 10:30 의견 0

▲ 이상아트에서 제11회 이상한 살롱이 열렸다 ⓒ 이상아트

이상아트가 제11회 ‘이상한 살롱’을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열었다.

이상아트는 매월마다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을 통해 철학, 문학, 예술을 논하면서 사회공헌적인 구성원의 측면을 강화시키자는 모토로 이상한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 이상아트에서 진행된 제11회 이상한 살롱에서 展의 박지현 작가가 아티스트 토크를 하고 있다. ⓒ 이상아트

이번 이상한 살롱에는 이상아트에서 3월 <Aquamarine : Youth>展 참여작가인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허진호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됐다. 허진호 작가를 첫 시작으로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작가 순으로 이어졌다. 작품의 제작 기법과 미술 작품 판매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상한 살롱은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상미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상아트스페이스의 주관으로 매달 전시 기간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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