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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시즌 상품 인기 힘입어 벚꽃·유채꽃·장미 모티브로 한 플라워 음료 3종 추가로 선보여

2017년부터 벚꽃 시즌 음료 선보인 이후 매년 110% 이상 매출 신장, 올해는 6종으로 확대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3.28 09:35 의견 0

▲ 벚꽃, 유채꽃, 장미 에이드 3종 ⓒ 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시즌 한정 PB상품 음료 2종을 해외로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상품은 유어스벚꽃스파클링 345ml,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345ml 2종이다. 수출 대상국은 대만과 중국이며 총 30만캔 규모다.

두 상품은 18일 GS25가 2019년 봄철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며, 대만과 중국 현지에서도 18일 동시 출시했다. 현지에서도 봄철 나들이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K푸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벚꽃 음료 3종을 출시한 이후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음료는 3종의 꽃과 그에 어울리는 과일향까지 조합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유어스벚꽃복숭아에이드,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 유어스유채꽃한라봉에이드 3종으로 410ml 대용량 페트 상품이다. 가격은 모두 1,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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