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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브랜드, ‘2019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코렐 ‘링크 패턴’ 접시 및 파이렉스 ‘콘플라워 에디션’, 리빙페어 현장 단독 판매 예정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4.04 11:57 의견 0

▲ 코렐브랜드 '2019 서울 리빙디자인페어부스 드로잉 도면' ⓒ 코렐

코렐 브랜드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5회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에는 아티스트 그룹 ‘길종상가’를 이끄는 박길종 디자이너와 함께 뉴트로 컨셉의 공간을 선보인다.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코렐 브랜드 전시관은 ‘A new era continues: original glass begins from 1915’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1915년은 바로 최초의 내열유리를 사용한 브랜드 파이렉스의 역사가 시작된 해다.

이어서 1970년에는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천연 비트렐 유리로 만든 코렐이 탄생했다. 이에, 코렐 브랜드는 혁신적인 유리 소재로 주방의 역사를 바꾼 파이렉스와 코렐의 혁신이 100년 넘게,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한 자리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강렬한 컬러를 특징으로 하는 박길종 디자이너와 만난 코렐 브랜드 부스는 1960~80년대를 풍미했던 레트로한 색감과 디자인의 공간으로 탄생했다.

코렐은 1970년 시작된브랜드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빈티지 패턴은 물론 다양한 라인을 전시한다. 에바 알머슨은 물론, 스누피, 무민 등 코렐의 베스트셀링 캐릭터 라인과 뉴욕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인 MSNY, 2018년 베스트셀링 패턴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007년 첫 런칭 후 단종되었던 ‘링크 패턴’과 ‘무민 코믹스 1인 세트’는 이번 페어에서 현장 판매한다.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파이렉스도 1900년대부터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주방 트렌드를 이끌어온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 눈에 보여준다. 파이렉스의 대표 제품인 빨간 눈금의 계량컵 외에도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패턴 디자인의 저장용기, 오븐용기, 믹싱볼을 전시 및 판매한다. ‘콘플라워’ 패턴은 이번 페어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2가지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코렐 브랜드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파이렉스 로고 오프너, 또는 코렐 빈티지 패턴 컵받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관 내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코렐 스누피 10P 세트 등 30명에게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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