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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성료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4.05 23:50 의견 0

▲ 4월 5일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개최. 정부와 재계인사 300여명 참석 ⓒ 한-몰타비즈니스포럼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이 “한국과 몰타의 비즈니스 Express Way의 미래”를 주제로 4월 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몰타 정부를 대표해 실비오 스켐브리(Silvio Schembri) 수상실 장관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민병두 의원, 홍의락 의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배재광 한-몰타비즈니스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몰타의 실비오 스켐브리 수상실 장관는 “몰타의 활기찬 경제와 기회”라는 제목의 기조발제를 통해 핀테크,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한국 기업에 대한 혜택과 몰타 정부의 보호 정책을 소개했다.

▲ 왼쪽부터 한-몰타 비즈니스포럼 배재광 회장,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실비오 스켐브리 몰타 수상실 장관, 바이낸스 CEO 장펑 차오 ⓒ 한-몰타비즈니스포럼

또 바이낸스의 CEO 장펑 차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등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 배재광 회장은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가진 한국기업들이 EU와 아프리카 등 해외 진출하는 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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