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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레인트리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수상

김승리 기자 승인 2019.04.08 11:25 의견 0

▲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 영상의 모습 ⓒ 네파


네파가 지난 4월 5일 열린 제26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레인트리 캠페인’으로 옥외/세일즈 프로모션 광고 부문 올해의 광고상 본상을 받았다.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은 자투리 방수원단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해 기존의 비닐 우산 커버를 대신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네파는 ‘재활용 우산 커버’와 우산 커버 건조 및 보관할 수 있는 나무 형태의 ‘레인트리’를 영풍문고, 국립중앙박물관, 네파 직영점 등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비가 오는 날 건물 이용객들이 우산 커버를 사용한 후 이를 레인트리에 걸면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해 나무가 자라나는데 동참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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