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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미세먼지 대표 가전 1분기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증가

김승리 기자 승인 2019.04.08 11:32 의견 0


전자랜드가 미세먼지 대표 가전제품들의 2019년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공기청정기 2019년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청소기는 31%, 의류관리기는 179% 성장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분기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았던 것이 판매량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미세먼지 관련가전은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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