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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

윤준식 기자 승인 2019.04.08 11:44 의견 0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이 키움증권, 하나은행, SK텔레콤 등이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에 참여한다.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움 간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핀테크 기업의 참여는 설립될 인터넷전문은행에 보다 혁신적인 모델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컨소시움은 정부의 규제를 해결하는 또다른 사례로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투씨엠의 한정균 대표는 “원투씨엠이 보유한 사업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될 인터넷 전문은행과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뱅킹 서비스와 뱅킹 연계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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