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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이커머스로 누적 매출액 1100억원 돌파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4.08 11:56 의견 0

이커머스 기업 아이비엘이 설립4년만에 누적 거래액1,100억원을 돌파했다.

아이비엘은 쇼핑에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접목시킨 크리머스(크리에이티브+커머스)비즈니스모델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곳이다.

크리머스는 일반적인 쇼핑 플랫폼과 달리스토리텔링 요소를 극대화해 소비자들이 클릭해 볼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승부수를 걸고 있다.

지난해12월이미999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돌파했고,올해1분기에는누적 실적1,100억원을 넘겼다.

아이비엘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은 안방그릴’로생활,뷰티,건강,자동차등 약3,200개의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했고,누적 판매 수량은 700만 개를 달성했다.

또한,경쟁력 있는 품질 및 가성비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 개발을 지속 강화해,판매되는 상품 중 약30%PB(자사 상표)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몰픈이라는 이름으로개방형 크리머스 시장까지 창출하고 있다.

몰픈(mallpen)(mall)과 오픈(open)의 합성어로 ‘새로운 형태의 몰이 열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인플루언서가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와 연관된 상품들을 판매하는 등 콘텐츠 중심의 제품 큐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비엘 박창원 대표는실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엄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콘텐츠 기반 커머스를 추구해 왔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유저 친화적인 크리머스 콘텐츠의 진화를 이루어 나가며 이커머스2.0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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