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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울트레인’ 상장

윤준식 기자 승인 2019.04.16 12:29 의견 0

후오비 코리아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울트레인(Ultrain, UGAS)>을 상장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트레인(UGAS)>은 고성능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표방하는 프로젝트로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던 확장성, 편의성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성능 컴퓨팅, 의사결정 매커니즘,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대폭 강화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울트레인(UGAS)> 상장을 기념해 20일까지 총 1,5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오비 코리아 회원 중 1000UGAS 이상 입금한 입금량 상위 30명에게 총 1만UGAS(약 300만원)을 입금량에 비례한 만큼 나누어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울트레인(UGAS) 거래량 상위 50명에게도 4만UGAS(약 1,200만원)을 거래량에 비례한 만큼 나누어 지급한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울트레인(UGAS)은 15일 메인넷을 공식 론칭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라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프로젝트인 만큼 메인넷 이후에도 좋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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