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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비밍이펙트' 캠페인 참여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4.19 09:39 의견 0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함께 4월 19일부터 진행되는 ‘비밍이펙트’ 캠페인에 참여한다.

비밍이펙트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상품 판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휴먼스케이프는 많은 사람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HUM) 토큰으로 돌려준다.

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비밍이펙트 캠페인에서 흄(HUM) 토큰 지급을 지원해 장애인식개선과 신뢰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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