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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페이프로토콜'규칙 공개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4.22 10:44 의견 0

후오비 코리아가 22일 문을 여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장하는 ‘페이프로토콜’ 거래 규칙을 발표했다.

22일 정식 오픈하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1기 프로젝트로는 다날의 페이프로토콜이 선정됐다. 페이프로토콜은 현재의 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이 가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결제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맹점에 1% 수준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오비 프라임의 완판 신기록에 힘입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자세한 내용 설명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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