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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다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상대역으로 스크린 데뷔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5.03 09:51 | 최종 수정 2019.07.17 11:52 의견 0

▲ 배우 문다은 ⓒ 단테미디어랩 제공

단테미디어랩이 배우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신인 배우 문다은을 캐스팅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일상 스릴러물로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문다은이 연기하는 바텐더역은 주인공 채정호(이시언)의 전날 밤 행적을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로, 채정호가 사건을 풀어가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주는 역할이다.

문다은은 다수의 독립영화와 웹드라마에서 독특한 매력과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연계콘텐츠 지원작이며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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