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새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김혜령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07:44]

제 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새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김혜령 기자 | 입력 : 2019/05/15 [07:44]

5월 10일 개막한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한국형 창작음악극 신진작품을 소개 및 발굴하는 프로그램 ‘넥스트웨이브’를 선보인다.

 

제1회 넥스트웨이브는 공식초청작으로 입과손스튜디오의 <19호실로 간다(5.14)>를 공연했으며 장서윤의 <판소리 동물농장(5.16)>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 판소리극 <19호실로 가다>, <판소리 동물농장> 공연장면     © 의정부


두 작품 모두 소설 도리스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판소리로 각색해 재창작한 작품으로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판소리 특유의 서사적 기법을 살려 눈에 띈다.

 

각 공연 종료 후 창작자들이 직접 창작과정을 공유하는 오픈토크를 진행해 관객들이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7일 경기북부 5개 공연예술대학 학생들이 연합으로 펼치는 뮤지컬 갈라쇼 <청춘인가봄>도 준비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4년째 지속하고 있는 ‘청춘인가봄’은 앞으로 공연예술계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는 무대로 이번 공연에서는 경민대 이호웅교수가 총 연출을 밭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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