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친숙한 야쿠르트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그랜드 야쿠르트바’를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를 ‘얼려 먹는 야쿠르트’, 대용량 야쿠르트 ‘그랜드’로 변화시켜왔으며 이번에는 야쿠르트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바로 만들었다.

▲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이색 아이스바 그랜드 야쿠르트바 ⓒ 한국야쿠르트

‘그랜드 야쿠르트바’에는 두 가지 식감을 담았다. 상큼한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하고 진한 야쿠르트가 들어 있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는 “야쿠르트의 풍미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사N라이프 김승리 기자 ohoonbook@naver.com 김승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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