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우유에 블랙푸드 4종과 비타민D를 한 병에 가득 담은 액상 대용식 ‘핸디밀 블랙&비타D’를 출시했다.

‘핸디밀 블랙&비타D’에는 체내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의 하루 섭취 권장량의 60%에 해당하는 240IU가 포함됐다.

▲ 풀무원녹즙이 출시한 핸디밀 블랙&비타D ⓒ 풀무원

특히 자연 원료인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비타민D를 분말 형태로 넣었으며 신선한 원유에 고소한 풍미의 검은콩, 검은깨, 흑미, 팥과 같은 블랙푸드를 분말 형태로 넣어 매일 아침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간편 대용식 시장은 2018년 기준으로 약 3조원 대로 추정되며 곡물 원료에 견과류 등 식물성 소재 더한 너츠&그레인 아침 대용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로풀무원녹즙은 곡물을 기반으로 한 유용성을 강화한 영양 설계로 대용식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녹즙 신지혜 PM(제품 매니저)은 “이번에 출시한 ‘핸디밀 블랙&비타D’는 자연원료에서 추출한 비타민D와 함께 1등급 원유와 블랙푸드를 담아 영양밸런스를 맞춘 든든한 한 끼 대용식”이라고 말했다.

시사N라이프 박앵무 기자 from_sae@naver.com 박앵무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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