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유현수 쉐프와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 출시
김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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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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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한식부문 미쉐린(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가 하림의 그리너스 통닭을 활용한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때 이른 더위에 기력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닭을 향이 은은한 연잎과 함께 조리했으며 양념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닭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은 누룽지도 별미다. 신선한 닭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녹두 누룽지’를 국물에 넣어 끓이지 않고 별도로 제공한다.
닭백숙의 담백한 맛과 누룽지의 고소한 맛을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감칠맛을 더해줄 아열대 채소 중 하나인 오크라 장아찌와 젓갈이 준비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현수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닭백숙을 더 특별하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신선한 닭고기 맛을 최대한 살린 맛있고 영양 가득한 ‘두레유 연잎백숙’으로 기력도 보충하고 기분전환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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